블로그를 시작한지 3일째다.
먼가를 열심히 올리고는 있지만 아직 어색하기도 하고..
또, 3일도 채 안되서 방문자수가 80회가 넘었다;;
이러다 보니 친구들만 보는것이 아니라는 생각에..
반말을 해야 되나, 존대말을 해야되나 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타 블로그를 벤치마킹 해봐야 되겠다 ㅋㅋ
지금 시간이 토요일저녁 7시 50분..
이제 슬슬 술한잔하러 가야겠다.
(한잔뿐이던가? ㅋ)
주말에 편안한 마음으로..
소주와 소주잔처럼 뗄래야 뗄수없는..
마음이 맞는 친구와 한잔 기울인다면 그어찌 달콤하지 않을쏘냐..
이렇게 내 20대의 마지막 가을은 저물어가는구나..
다시는 오지않을 20대의 가을..
